5일 오후 11시 25분께 전남 영광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영광 나들목(IC) 인근에서 승용차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은 앞서 가던 쏘렌토 승용차와 윈스톰 승용차가 충돌했고 뒤따라 오던 차들이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가 잇따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 등 탑승자 2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5일 오후 11시 25분께 전남 영광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영광 나들목(IC) 인근에서 승용차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은 앞서 가던 쏘렌토 승용차와 윈스톰 승용차가 충돌했고 뒤따라 오던 차들이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가 잇따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 등 탑승자 2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