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8일 제4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장한어버이 등 29명에 대해 도지사 및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도지사 표창에는 시어른을 지극정성으로 모신 효행자 2명과 화합과 봉사로 지역노인복지 발전에 앞장 선 노인복지기여단체 모전경로당이 수상했다.

시장 표창에는 어른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효행자 7명과 노인복지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노인복지 기여자 14명 및 성실한 생활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냈으며 매사에 근면 성실하게 임한 장한어버이 5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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