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기초 비례 김정숙·이용성·홍필남·김용진 후보 등 배정

새누리당 경북도당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비례후보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환 국회의원)는 9일 회의를 열고 경북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내정, 발표했다.

6명이 정수인 경북 광역의원 비례후보는 1번 김정숙, 2번 박용선, 3번 김인중, 4번 조주홍, 5번 정경민, 6번 임승환씨가 배정을 받았다.

4명이 정수인 포항시 기초의원 비례후보에는 1번 강필순, 2번 이용성, 3번 홍필남, 4번 김용진씨가 배정을 받았으며, 상주·영덕·울진 선거구를 대상으로 기초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한 추가공모를 결정했다.

한편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김천 제2선거구 김응규·배수향 후보가 경선후보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무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청송 ‘나’선거구 공천자 가운데 김명섭 후보가 공천철회를 함에 따라 차순위자인 임한준 후보를 공천자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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