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키 위해 민간 분야 모니터 요원들을 선발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요원들은 녹색생활 프로그램 보급을 통한 탄소 포인터제 가입과 그린터치 보급, 온실가스 감축 실천 운동 등 쾌적한 삶의 질 향상과 녹색생활 실천 선도도시 만들기 운동 등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민인기 부시장은 "위촉에 앞서 지난 3월부터 8주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선도 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했다"며 "이들이 범시민 의식개혁과 실천 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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