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철봉사 제고

"미소짓고, 고객만족 UP !!"

군위경찰서는 전 직원이 매일 아침 미소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장소에 미소스티커를 부착한다고 14일 밝혔다.

항상 미소짓는 얼굴을 습관화해 권위적인 경찰이미지를 탈피 민원인이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받도록 하기 위해 미소스티커를 활용할 예정이다.

강신걸 군위경찰서장은 "미소가 담긴 표정관리를 통해 내부 직원의 긍정적인 마인드 효과와 함께 외부고객인 주민에게 최고의 친절과 최선의 봉사의 효과를 내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