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형 후보

영양군수로 출마한 기호 4번 이갑형 후보가 지난 16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보도자료를 통해 "끼리끼리 잘사는 영양에서 이제는 다함께 잘사는 영양, 흔들리는 근본을 바로 세우고, 침체된 영양경제를 살리며, 농민들이 잘 살기 위해서 이번 선거에서 꼭 영양군수를 바꾸자"고 밝혔다.

또 지역갈등 조장과 농업파괴, 환경파괴적인 영양댐을 백지화, 석보 양계장 재추진을 반대하며, 지역경제와 농민들에게 소득이 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살기 좋은 영양과 근본이 바로 서는 영양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