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기희 군의원

새누리당 이기희(57) 군의원이 군위군의회 '나'선거구에 출마,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4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지난 10여 년간 군위군을 위해 땀 흘려 노력했던 기반을 바탕으로 이제 군위군과 동부권을 위해 일하고자 한다"며 "지난 선거에서 공약했던 꿈과 희망을 주는 생활정치를 통해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특히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듣고 섬기며 주민의 대변자로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참된 군의원상을 만들겠다"며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주는 참된 일꾼이 되기 위해 다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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