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후보가 청송지역 군수선거 무공천으로 인해 20년동안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기호 5번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윤 후보는 "농민소득증대를 위해 새로운 원동력으로 부자 되는 청송을 만들고, 편안하고 건강한 청송을 위해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복지를 실현과 머무는 관광지 조성과 신명나는 문화 창달로 밝은 청송을 밝게 만들고 지방재정 건실화로 지속적인 지역개발을 추진하겠다"고 지지을 호소했다.

또 "군민을 항상 걱정하고 아끼며 투명한 군정을 펼칠 수 있는 지도자가 필하다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청송군민의 위대한 힘에 의하여 반드시 당선되어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을 실현하여 군민과 함께 지역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