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 무소속 시의원 후보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선거 달성군 제1선거구(화원,다사,하빈,가창)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명환 후보가 22일 대구의 3대 도시 위상 탈환의 비전을 밝혔다.

박 후보는 3대 도시의 위상 탈환을 위한 공약으로 구미-달성군-마산으로 연결되는 신 철도망 구축과 서부권 KTX역사 건립, 도시철도 2호선 문양-구미-김천, 1호선 경산-하양-영천-경주-포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 경산·칠곡을 대구로 편입한 광역경제망 구축, 공무원 인재풀의 다양성 확보 및 경쟁체제 도입과 무능 공무원 퇴출제 제도화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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