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최우수상 박혜균씨

경북일보 주최 '2014년 4월 100감사편지쓰기' 시상식이 22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14면

이번 감사편지 쓰기 공모에는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접수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일반부와 청소년부에 각각 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일반부 최우수상은 일상에 대한 감사를 쓴 박혜균(주부, 경북 영덕군)씨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안혜진(주부, 포항시 오천읍)씨가 자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은 감사편지가 뽑혔다.

장려상은 조항영(해병 73대대 11중대 상병), 주규형(회사원)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진명향(영일고 1년)양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이승언(영일고 1년)양의 일상에 대한 감사편지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박지원(창포중 3년), 권주홍(동성고 1년) 학생이 각각 수상 했다.

시상에는 일반부 최우수상인 경북일보 사장상은 상장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이, 우수상은 상장과 온누리상품권 20만원, 장려상은 상장과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인 포항교육장상은 상장과 문화상품권 15만원, 우수상은 상장과 문화상품권 10만원, 장려상은 상장과 문화상품권 5만원이 시상됐다.

'2014년 4월 100감사편지쓰기' 시상식이 22일 경북일보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 후 당선자들이 한국선(뒷줄 왼쪽4번째) 경북일보 사장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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