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기호 1번 권영택 영양군수 후보는 22일 아침 8시 영양읍 법원사거리에서 새누리당 군의원 후보들과 선거운동원, 각 후보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권 후보는 "새로운 희망영양완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 10시영양농협 하나로마트 앞 복개천에서 무소속 기호 4번 이갑형 후보의 출정식에는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출정식에는 이갑형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이상용 전 경북도의원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으며, 이여형 전 영양군수와 남정태 전 바르게 살기협의회장 등 원로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군민을 섬기는 군수, 군민이 무서운 줄 아는 군수로 모든 군민이 화합 속에 영양 발전을 이룰수 있는 군수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