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문경 제2선거구(점촌 2·4·5동) 시의원 이상진 후보(기호1-나)는 22일 출정식을 가졌다.

새누리당 문경 제2선거구(점촌 2·4·5동) 시의원 이상진 후보(기호1-나)는 22일 지지자, 가족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죽마고우인 양재동 전 초등학교장은 축사를 통해 "후보자 부부는 97세의 노모를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극진히 봉양하는 이 시대의 보기드문 건전하고 건강한 보통 사람들"이라며 이 후보의 이름 석자를 "이토록 성실한 일꾼, 상상을 초월한 일꾼, 진짜로 일하는 일꾼"으로 삼행시를 지어 올렸다.

이상진 후보는 "지방자치의 발전은 시정과 의정을 상호보완하여 동반상승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 후보는 "시의원은 무보수, 봉사직으로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전문가가 돼야 하며, 자신은 의정활동비를 전액 시민에게 돌려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