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 '다'선거구 류승호 후보 가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포항시의원 선거 새누리당 류승호 후보는 달전 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파트 밀집 지역과 모심기 등으로 바쁜 농촌과 해안지역 거리유세를 통해 주민들에게 '일'만 맡기면 '다'하는 1-다 류승호 후보를 6월 4일 꼭 지지해 시의원으로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하며 득표전에 나섰다.

류승호 후보는 거리유세중 농·어촌에 대한 16번째 공약 "친환경 농산물생산 재배농의 농자재 구입 보조금 확대와 죽천에서부터 오도까지 해안도로를 정비해 관광 명소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류승호 후보는 "선거 기간중 발표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당선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일'머리를'다'아는 류승호 '일'단 맡기면 '다' 알아서 하는 후보 1-다 류승호에게 표를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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