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 과정 연수생들이 28일 성주군 선남면 도흥참외정보화마을을 방문했다.

도흥참외정보화마을은 주민의 자발적인 노력과 농업정보화가 결합된 곳으로 인터넷새마을운동의 발상지다.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경제발전을 꾀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 연수생에게는 이번 방문이 지역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지방행정의 한류바람을 불어넣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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