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냉연부 직원과 가족 120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냉연부 직원과 가족들은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에 미리 준비한 화환을 바치고 참배한 뒤 비석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태극기를 꽂으며 묘지를 산뜻하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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