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직 무소속 경북도의원(영주시제1선거구)후보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들어 자신이 시의원직을 이용해 땅투기를 했다는 내용의 유언비어가 무차별 유포되고 있어 유포자인 상대 후보자와 지역 언론인 2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영주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 기자명 권진한기자
- 승인 2014.06.01 22:49
- 지면게재일 2014년 06월 02일 월요일
- 지면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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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직 무소속 경북도의원(영주시제1선거구)후보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들어 자신이 시의원직을 이용해 땅투기를 했다는 내용의 유언비어가 무차별 유포되고 있어 유포자인 상대 후보자와 지역 언론인 2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영주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