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경산 신대부적지구에서 최고 경쟁률 4.4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된 한신휴플러스가 2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분양완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대부적지구 최초로 전용면적 59㎡에 4베이 설계를 적용해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던 한신휴플러스는 혁신 평면 외에도 남향 위주의 판상형 배치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4베이 설계로 생활 쾌적성을 높여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원활한 자연환기를 가능하게 하고, 판상형 배치로 열손실을 줄여 난방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주거만족도 향상을 꾀했다.

경산 신대부적 한신휴플러스는 공영택지지구로 아파트 3천300여 세대를 비롯, 단독주택 2천여 세대, 공원 4곳, 초등학교(예정), 기타 근린시설 등이 들어서며 인근엔 명문 경산과학고가 위치하고 있다.

한신휴플러스는 주거환경이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택지지구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리는 신대부적지구의 마지막 아파트로, 입주시점엔 생활기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생활의 불편함이 없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하루하루 달라지는 경산의 미래가치와 신규아파트임에도 대구, 경산 일대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높은 청약률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서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당 계약체결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계약시 1차 계약금은 1천만원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 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