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후보가 장날 선상시장서 큰절을 올리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

선산시장에서 하루 일정을 시작한 새누리당 구미시장 남유진 후보는 2일 인동장, 상모장까지 자리를 옮겨가며 시민들을 만나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는 2일 오후 빗속에서 인동장을 찾아 시민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고 더 큰 구미 완성할 수 있도록 소중한 표를 부탁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에서 청취한 목소리를 깊이 새겨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6.4 지방선거 마지막까지 깨끗하고 투명하게 최선을 다해 시민 대통합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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