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폴리스 내, 13일 분양…Smart U-Life 적용 '화제'

최근 친환경적인 요소와 함께 에너지절감 실속형 경제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오는 13일 분양예정인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이 여러가지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똑똑한 아파트, Smart U-Life를 적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쾌적한 자연친화적 단지설계로 단지내 축구장 2배 면적의 에버그린파크를 조성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끌고 있는 가운데 첨단화·정보화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은 전화국에서 집까지 광케이블이 연결돼 FTTH 광케이블의 특성이 그대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환경을 누릴 수 있다.

Wi-Fi로 집안에서 자유로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 입주자가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각 세대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 할 수 있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호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다.

세대내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사용량 확인이 가능하고, 월별사용량 비교, 사용량 초과알람설정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 관리시스템(EMS)'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이 도입되고 HD 카메라를 이용한 '차번인식 자동관제시스템'으로 내부차량 보호는 물론 외부차량을 통제할 수 있다.

24시간 감시 CCTV DVR시스템을 적용하고 세대 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해 방문자를 확인하거나 RF카드에 의한 간편방범설정으로 보안을 강화한 '원터치 방범설정 도어폰 시스템'을 도입했다.

경제적인면에서는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이 적용되며 3파장 및 LED 조명기구가 일부 적용된다.

특히, 주차장 지능형 조명 제어시스템을 도입, 공용전기료 절감과 주차장 통로부분에 LED조명을 적용해 전력소모를 줄였다.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18층 639세대로 전용면적 67㎡, 76㎡ 77㎡, 84㎡ 등 4가지 타입으로 전세대가 실속형인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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