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선택의 날이 밝았다. 치열했던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4일 0시로 마감됐다.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막바지 유세가 한창인 3일 오전 장날을 맞은 포항의 한 시장에서 시민들이 후보자의 연설을 귀기울여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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