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후(36·사진)가 초콜릿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사 3HW가 16일 밝혔다.

박시후는 제과 브랜드 ㈜스타초콜릿이 출시할 예정인 동명의 신제품 '스타 초콜릿'의 CF 모델로 나선다.

홍보사는 "국내시장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초콜릿은 현재 중국과 일본에서 신흥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박시후를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 여름 중국영화 '향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오는 19일 '향기'의 후시 녹음과 화보 촬영 작업을 위해 중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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