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주최 '2014년 5월 100감사편지쓰기' 일반부 최우수상에 이정진(해병대 73대대)씨가 올랐다.

청년부는 지혜(영일고 1년)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0감사편지쓰기 시상식은 지난 19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감사편지 응모에는 100여점의 작품이 모여 행사의 인기를 반영했다.

이날 이정진씨와 지혜 학생은 일상에 대한 감사를 써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반부 우수상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편지를 쓴 이경화(창포동·주부)씨에게 돌아갔다. 이준규(해병대 73대대)씨와 박대봉(해병대7연대)씨는 일반부 장려상을 손에 들었다.

청소년부 우수상은 일상에 대한 감사를 쓴 심건우(대도중 2년) 학생이 거머쥐었다. 또한 박성원(대도중 2년), 김정호(대도중 1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일반부 최우수상(경북일보 사장상)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상당, 청소년부 최우수상(포항교육장상)은 문화상품권 15만원 상당 등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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