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주요업무보고회 열어

김영만 군위군수 당선자는 군정현황 파악 및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당선자는 24일 군정현황 파악 및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군위군 군위읍 소재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사업부서 중심의 도시새마을과, 건설방재과, 상하수도사업소의 순으로 부서별 군정 주요현황과 주요사업 등에 대한 보고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위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6기 동안 추진할 당선인의 공약과 군정 운영 방향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군정 현안을 공유함으로써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이고 협업과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영만 당선인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군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공직자와 주민 등 각계각층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웃음이 넘쳐나는 활기찬 군위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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