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관리 현장 확인

영주시장 장욱현 당선인은 지역 반도체 특수가스생산업체인 OCI머티리얼즈(주)를 방문해 공장내 안전관리실태 확인을 위한 현장을 방문했다.

영주시장 장욱현 당선인은 지역 반도체 특수가스생산업체인 OCI머티리얼즈(주)를 방문해 공장내 안전관리실태 확인을 위한 현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OCI머티리얼즈(주)는 지난해 가스사고가 발생한 업체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안전기술협회의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시설을 보완했다.

OCI머티리얼즈(주)는 현재 사고발생 공장(S-2공장)은 가동을 보류해 더욱 확실한 안전을 확보하고자 올 9월까지 190억 원을 투자해 시설개선을 추진 중이며 불산사고 시 외부 유출을 막고자 공장 내 불산 저장탱크는 밀폐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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