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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 자족도시”

기본을 중시한 화합시정 추진…대규모 산업인프라 구축, 어르신·장애인 위한 복지정책 개발

김윤섭기자 yskim@kyongbuk.co.kr 등록일 2014년06월26일 22시00분  
최영조 경산시장이 "시민이 행복한 경산, 내일이 설레는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보궐선거 당선 후 1년 6개월여 동안 지역화합과 시장직 수행·소통능력, 인적 네트워크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해 압도적인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 이후 먼저 분열된 민심을 수습에 나선 최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경산, 내일이 설레는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민선 6기 출범의 차질 없는 준비에 돌입했다.

최시장은 사업별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공약취지에 부합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등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세부추진계획수립에 착수해 발 빠르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 기본을 중시하고 시민을 위한 화합시정 추진

-공정한 인사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가겠다. 시정에 대한 '시민평가단'을 상시 운영하고 노인과 장애인을 찾아가는 민원행정, 분기1회 주민과의 대화 및 시장실 개방, 시청 및 주민센터에 제안함을 설치하는 등 기본을 중시하는 화합시정을 추진해 나간다.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해온 각종 대규모 산업인프라 구축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것이다.

2011년부터 총사업비 3천862억원을 투자 2016년 준공계획으로 250만 1천㎡를 조성하는 경산4산업단지조성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경산지식산업지구(391만 6천㎡)조성 사업 또한 조만간 본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밖에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 벤처 창업 및 맞춤형 고용 지원, 노인 사회 적합형 일자리 창출 및 고용기업 지원, 매년 일자리 1만개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의 먹을거리인 대형국책사업을 통해 자족도시로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 자연과 함께 하는 푸른 도시 조성

-경산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 문천지 수변공원 조성, 조산천 정비, 경산·자인·하양 시가지 도심 재생사업 (쉼터, 주차장) 등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히 지난 5월 총 231억원을 들여 조성된 남매공원 조성사업은 30만㎡ 면적의 남매지 주변에 약 2.5km에 달하는 산책로를 만들고 운동시설을 배치돼 시민들이 건강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저수지 안에 길이 72m 높이60m의 음악분수와 수상광장이 조성돼 소규모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고 일부공간에는 연꽃식물원과 관찰학습원이 조성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민선 6기에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운영 활성화로 명품 남매공원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다.

△안전해서 살기좋은 도시 경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장애인 자립지원과 고용을 확대해 나가겠다.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출산장려금과 자녀양육비 확대, 영유아 프라자 건립, 스쿨존과 어린이 놀이터에 CCTV를 설치해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경산, 우리 아이가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나간다. 특히 경산시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에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2018년까지 5년간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여성특화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들을 여성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또한 스쿨존, 어린이놀이터 CCTV설치 확대, 학교폭력예방조치를 위한 안심시스템 구축 등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한 정책과 재난 대응 컨트롤 타워 시스템 구축과 민관군 안전점검회의 상설화 등 안전한 도시 건설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경쟁력 있는 수준높은 일등교육도시 조성

-경산은 영남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를 비롯한 12개 대학과 68개의 초·중·고등학교에 15만여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150개의 대학부설 연구소가 위치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학원·연구도시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을 조기 추진 및 순환선 구축, 무학택지개발 사업추진 등 편리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청소년 수련관 건립, 학교폭력 예방조치를 위한 안심시스템 구축, 초등학생 전원 무상 우유급식 확대 등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일등교육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

△ 혼이 담긴 문화 관광 체육 진흥

-경산은 15개 읍·면·동에 면적 411K㎡, 인구 26만여명으로 대구광역시와 연접한 지리적 여건으로 주거·교육·산업기능이 잘 발달한 도시이다.

옛 압독국이 자리한 고장으로 삼국통일의 전초기지로 민중불교를 제창하신 원효대사, 이두문을 지으신 설총선생, 삼국유사를 편찬하신 일연선사 등 삼성현을 배출한 자랑스런 고장이다.

"정성껏 빌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영험함이 잘 알려진 보물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이 팔공산 관봉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700만명의 참배객이 찾아든다.

불굴사 삼층석탑을 비롯한 국가지정문화재 13개소와 도지정문화재 23개소, 천연기념물 '경산의 삽살개'가 있는 문화유적 도시이며 전국단위 각종 대회가 개최되는 스포츠 메카이다.

장애인 체육관 건립, 하양생활체육공원 조성으로 장애인과 시민들의 생활체육을 육성하고 문화예술회관 건립, 경산청년문화 창의지구 조성 등으로 문화융성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은 12개 대학, 공단, 농업 등 경산만의 좋은 자산을 가진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돼 대구와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교통과 산학연 인프라 등을 살려나가면 경산은 기업하기 좋은 미래첨단도시, 세계 일류 도시로 힘차게 뻗어나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또 "혼자 힘보다는 여러 힘이 모아질 때 더 큰 뜻을 펼칠 수 있다. 시민, 공무원, 학계, 산업계, 정치인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 시민이 행복하고 내일이 설레는 경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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