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본부장 박찬득)는 29일 경주에서 외국인근로자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구미아이티파크 중소업체에서 근무하는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외국인근로자 40여명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라문화를 체험하며 산업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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