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안동시 탈춤공원에서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안동시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열려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및 농업관련 각 기관단체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헌일 한농연 안동시연합회장은 "영원한 우정과 상호 영농정보 교환을 위해 자매 단체인 한농연 원주시연합회와 한농연 도연합회도 함께 해 모든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마음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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