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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13만 군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새로운 칠곡 100년' 건설"

일자리 1만개 창출·4개 산단 추가 조성, 왜관읍·동명·약목면 전통시장 활성화, 간선 도로망 개설…읍·면 소재지 정비, 농촌 정주환경 개선…농업 6차 산업화

박태정기자 ahtyn@kyongbuk.co.kr 등록일 2014년07월03일 21시56분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 4년간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해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6기 군정방향'과 관련, "앞으로 4년간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해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경제 등 5개분야 39건 공약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칠곡의 미래비전인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첨단 문화도시', '낙동강 수변관광도시', '생산적 복지도시', '에코 힐링도시'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민선 6기 군정방향은?

-군민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1만개 창출과 왜관 3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해 지역경제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부자 칠곡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왜관읍과 동명, 약목면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영세상인 보호와 서민가계 안정을 도모하며, 관내 1천500여개 기업 생산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상설전시 판매장을 건립하고 스타기업 200개 육성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만들 계획입니다.

농촌마을 종합정비 및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체험과 관광을 융·복합한 농업 6차 산업화로 고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대구와 구미 인근에 지역농산물 직거래 센터 건립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억대소득농가 1천호 육성 등 부자농촌 실현에 힘을 쏟겠습니다.

호국과 평화의 성지가 될 낙동강 호국평화공원을 2015년 초에 개관하며, 꿀벌나라 테마공원과 향사 아트센트를 건립하고 호국문화체험 테마공원을 추가로 조성해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2014년 9월 개최하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과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해 군민화합의 장으로 승화함은 물론 칠곡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겠습니다.

미래 칠곡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 양성 프로젝트 실시와 호이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어르신과 여성 등 모든 군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며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과 보육 환경의 개선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도시가 경쟁력을 갖도록 대구광역권 철도망 사업에 북삼역과 왜관공단역이 신설토록 협의하고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와 신왜관교 설치를 추진해 원활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구포∼덕산간 국도우회도로,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 확장 등광역 교통망의 연차적인 확충과 군도와 도시계획도로 등 간선도로망을 개설하며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해 칠곡 시승격에 대비하겠습니다.

낙동강 22㎞ 물길을 따라 역사너울길과 풍경소리 숲길 조성,관호산성 공원, 수변레저공원, 오토캠핑장 등 강과 문화가 녹아나는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가꾸겠습니다.

지난 해 구축한 재난종합상황실과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고 방범용 CC-TV와 보안등·가로등을 확대 설치하겠습니다.

상습 침수지역인 약목 무림들과 이언천, 경호천 등 노후화 된 하천을 정비하고 교량과 아파트 등 시설물 388개소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각종 재난과 재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주택가 등의 주변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공공화장실은 항상 청결하게 가꾸어 13만 군민이 생활하기 좋은 청정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군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존경하는 13만 군민 여러분! '새로운 칠곡 100년'을 열어 갈 영광스러운 소임을 다시 한 번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한없는 경의를 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이 칠곡 발전을 책임져달라는 군민의 염원임을 잘 알기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저는 이러한 칠곡 발전의 역사적 소명을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지난 2년 8개월,저는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칠곡 100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칠곡 대통합'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 발전과 도약의 동력으로 삼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일자리가 곧 복지'며 살림살이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야 말로 군수의 소임이라는 확고한 가치와 철학으로 군정에 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정부로부터 '2년연속 일자리 창출 최우수상'을 받고 올해는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습니다.

또, 郡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예산 4천억 시대'를 열었습니다.

군수 관사를 매각하고 경상비를 줄이는 등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을 통해 2011년 715억원이던 빚을 올해 283억원으로 대폭 줄여 재정 건전화에도 힘써 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 군민 여러분의 배려와 도움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칠곡은 지금, '하면 된다', '꿈을 꾸면 이룰 수 있다'는 밝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희망도 활기차게 샘솟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과는 달리 경제의 동맥이 살아 숨 쉬고 있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13만 군민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에서 칠곡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면서 많은 군민들을 만나고 함께 했습니다.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고 또 군민들의 소박하지만 소중한 꿈이 무엇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군민의 한결같은 소망은 바로 '잘 사는 칠곡, 화합하는 칠곡'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군민들의 이 같은 여망을 받아들이고, 저의 모든 역량을 바쳐 반드시 이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새로운 칠곡 100년'을 건설하기 위한 비전과 발전전략을 군민 여러분께 제시했습니다.

민선 6기 군정은 이러한 비전 아래 군민들과 함께 하며 군민들의 삶 속에서 답을 구하는 대장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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