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54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계리 오십천에서 A(15)군 등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이들이 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졌다는 친구 B(15)군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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