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안동에서 개막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성황리에 진행되는 가운데 둘째날인 4일 오후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농업-천하의 근본을 세우다’라는 주제로 세번째 특별세션이 열렸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우리농업에 대한 이해와 박근혜 정부의 농정추진 방향,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사진)

이어 임덕선 영남문화연구원장 과 권영근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부이사장, 황찬영 안동농협 중부지점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남치호 안동대 명예교수 등 5명이 종합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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