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읍 삼가동저수지에서 지난 8일 오후 9시12분께 여성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된 사체는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이날 낚시꾼에 의해 발견, 신고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신원파악과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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