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홍 의장(왼쪽), 이병국 부의장

제7대 영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선거에서 의장에 재선의 김시홍(56·가선거구)의원, 부의장에 재선의 이병국(54·나선거구)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시홍 의장은 8일 개원사를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기본을 지키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며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자치입법 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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