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에 거주하는 58명의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이 최근 발족했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함께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재능을 필요한 이웃과 나눔으로서 공직생활 은퇴 후 삶의 보람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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