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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군수 “변화·개혁으로 ‘해양관광도시 영덕’ 도약”

글로벌 지역기업 육성…노인복지기금 마련, 농어업회의소 건립 농수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

최길동기자 kdchoi@kyongbuk.co.kr 등록일 2014년07월16일 22시11분  
이희진 영덕군수는 "신 정동진시대, 신도청시대를 맞아 영덕을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선6기 이희진 영덕군수가 취임하면서 영덕군이 '변화하는 영덕', '희망이 가득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저에게 영덕의 미래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신 정동진시대, 신도청시대를 맞아 영덕을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희진 군수를 만나 민선 6기 군정방향애 대해 들어봤다.

△민선 6기 군정방향은

-앞으로 신도청시대가 열리고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영덕은 새로운 변화를 위한 기회의 시대에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들과 같은 눈높이로 군정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군의 모든 행정력을 모든 불필요한 낭비 없이 군민의 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적재적소에 투입해 변화를 선도하겠습니다. 능동적인 행정과 공정한 인사를 통한 변화로 살기 좋은 고장을 넘어 살고 싶은 영덕을 건설할 것입니다.

'깨끗한 변화, 활기찬 영덕'을 군정 구호로 내걸고 상식이 통하고 군민 모두와 같이 새로운 변화를 창조하는 변화하는 새로운 영덕을 만들고자 합니다.

△민선 6기 주요군정 운영방향은

-신도청시대 민선 6기를 맞아 저는 '활력있는 창조경제', 차별화된 문화관광, '체감하는 부자농어촌', 함께하는 희망복지', '군민위한 소통행정'이라는 5가지 목표를 정해 중점 추진하려고 합니다.

△활력있는 창조경제

-지역공동체에 기반을 둔 글로컬 영덕기업 육성과 함께 일반산업단지 및 지역별 맞춤형 소규모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또한 축구장, 트레이닝센터, 합숙소가 포함된 유소년 축구타운을 건립하교 전국대회 유치는 물론 선수 및 지도자 연수코스 개발을 통해 전국 최초로 유소년 축구특구를 조성할 것입니다.

창의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대외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군민이 체감하는 경제효과를 거두어 활기찬 영덕 건설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차별화된 문화관광

-신행정 수도인 세종시의 정동향에 위치한 축산항 일대 新 정동진의 지역적 특수성을 활용해 미래 지향적인 브랜드를 창출하고, 신도청 시대를 맞아 새로운 관광수요와 변화의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7번국의 완전 개통과 동서4축·남북7축 고속도로와 동해 중부선철도가 완공되면 영덕은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새로운 '동해안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이에 동해안 64km의 해안선, 영덕블루로드, 강구 연안항 개발과 연계한 국제교류센터, 해양레저센터, 컨벤션센터 등을 적극 유치해 급증하는 국제교류 수요에 대응하고 경북 관광자원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 규모의 관광거점 조성으로 영덕이 사계절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중심 도시를 건설하여 2천만 관광객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체감하는 부자농어촌

-농업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농어업예산을 증액하고, 고갈되어가는 대게자원을 보존해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것입니다. 명품 송이클러스터 사업을 보다 더 활성화 하고, 관광산업과 농·어업을 연계한 생산·가공·유통·체험이 가능한 6차 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해 고부가가치 사업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농수산물에 대한 대외적 신뢰도를 제고하겠습니다.

농어업회의소 건립과 함께 지역 생산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소득을 증대함으로써 지역 농어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부자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함께하는 희망복지

-단지 경제규모의 성장만으로는 군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거나 품격 높은 지역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저는 먼저 자녀의 교육문제로 고향을 등지는 일이 없도록 100억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종자돈 삼아 농어촌지역에도 명품교육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노인층과 저소득층이 주 고객인 교통복지 개선을 위하여 농어촌버스요금단일제, 지역사회대응형 택시제도를 시행하여 노인, 학생,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교통약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조성, 종합복지타운 건립 등 소외계층 없이 군민 모두가 같이 웃으며 더불어 사는 희망복지 영덕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군민 위한 소통행정

-대통합 영덕발전소통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사회 폐단과 군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현안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수렴으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또한 공정한 인사시스템 도입으로 능력에 따라 평가받는 활기 넘치는 공직사회로 변화해 공직자 스스로가 개혁의 주체가 되어 열린 군정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참여와 소통은 화합뿐만 아니라 창조의 새로운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무기입니다. 달산댐 건설이나 원자력발전소 유치 등과 같은 지역현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정책의 기획과 결정은 물론 평가의 단계에도 참여와 소통을 일상화해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 하고 싶은 말

-적시 한번 저를 선택해주신 군민들의 선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군정을 이끌면서 행정과 군민간의 벽을 없애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군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영덕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이 험난한 시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비정상적이었던 부분은 하나 하나씩 고쳐 나갈 것이며, 이에 역행하는 요소가 있을 경우 과감히 청산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반드시 모두가 행복한 '희망 영덕'을 건설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영덕은 산·바다·들·강이 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자원과 찬란한 문화자원, 풍부한 지역 특산물을 간직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입니다. 저는 이러한 무한한 자원을 품은 미래 영덕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민선 6기가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 이제는 군민모두가 함께 미래의 희망 영덕을 건설할 수 있도록 군민의 힘을 결집할 때입니다. 희망이 가득하고 활기찬 영덕의 미래는 군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때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저 또한 영덕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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