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초등학생들이 '방과후 N발명스쿨'에서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하고 있다.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주최하는'방과후N 발명스쿨'의 열기가 뜨겁다.

안동지역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안동교육지원청 발명교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국립과천과학관 발명영재과정을 운영했던 3명의 발명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발명기법 이론과 관련 실습과정으로 운영된다.

안동지식재산센터와 안동시는 지난 2010년부터 본 과정을 개최해 총 200여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흥미 및 호기심을 키워,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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