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리틀야구단(감독 이준훈)이 전남 나주에서 개최(26일~8월 4일)되고 있는 '2014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전국 254개 유소년팀(초등 102팀, 리틀 152팀)이 참가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4개 리그(동해, 서해, 백두, 한라)와 리틀부 5개 리그(해람, 누리, 미르, 가람, 나래)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리그별 우승팀을 가리고 있다.

이준훈 감독은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연습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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