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등 시장 본격 접수

포스코LED는 아파트 및 공원 가로보안등, 공장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36W 고출력 LED램프'가 업계 최초로, 대형마트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고출력 LED램프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입증받으며 고출력 LED 램프 중 최초로 대형마트에 진입함으로써 고출력LED 산업등의 대중화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는 평가이다.

기존 고출력 삼파장램프 및 고압방전등(메탈램프)을 대체하는 '36W 고출력 램프'의 가장 큰 장점은 기술신뢰성과 가격경쟁력이다.

KC안전 인증 및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의 획득으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세계적인 LED 제조사인 서울반도체의 제품인 '아크리치2'를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마트가격 6만원대의 월등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안정기 내장형으로 기존 조명과 동일한 베이스타입(E39/E26)이라 안정기 교체 없이 바로 대체가 가능해 손쉽게 설치와 교체가 가능하다.

무게 또한 620g의 최경량(동급 대비 50% 이상)으로 시공 및 설치 안전성을 높였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설치 후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파트 및 공원용 보안등에 많은 적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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