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영덕군의회 의장이 열악한 근무여건에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근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강석 의장은 최근 개원후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 70여명과 숲가꾸기팀 20명 등 현장 근무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수도 검침원 25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수도 검침원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강석 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과 소통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진솔하게 들을 계획이다"고 말해 환경미화원과 숲가꾸기팀원들에게 많은 칭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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