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7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내 소외계층 자녀 PC를 대상으로 컴퓨터 무상수리 및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그동안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PC 및 인터넷 통신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는 문경교육지원청은 각 가정 내 PC의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용불능 상태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이같이 가정을 방문하여 점검 및 수리, 업그레이드를 해 줬다고 밝혔다.

해당 학생들은 방학동안 인터넷 환경 개선으로 사이버가정학습 등 학력 신장에 잘 활용 하도록 '나날이 더 좋은 날' 스티커를 부착한 마우스 및 키보드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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