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이 해외의 선진 의료기술을 습득,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에 따라 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김만수 진료처장이 지난 1일부터 척추질환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김만수 처장은 1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UC DAVIS 척추센터에서 선진 척추수술법 등에 대한 연수를 마치고 귀국해 의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만수 처장은 "미 UC DAVIS 척추센터에서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면서 "1년 동안 배운 것을 되새기며 지역민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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