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곽생근)는 지난 3일 산내면 외칠교에서 태풍 나크리로 인해 범람한 하천에 고립돼 급류에 휩쓸린 차량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해 인명구조에 기여한 양기태(66·산내면)씨에 대해 경찰서장 감사장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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