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 동안 8천700여명 몰려…내일까지 계약

김천혁신도시 3-1블록에 전용면적 84㎡, 110㎡ 총 486세대를 선보인 '김천혁신도시 EG the1' 모델하우스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 동안 8천700여명이 몰리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전국 혁신도시중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는 김천혁신도시에 부동산시장 훈풍이 계속되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3-1블록에 전용면적 84㎡, 110㎡ 총 486세대를 선보인 '김천혁신도시 EG the1' 모델하우스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 동안 8천700여명이 몰리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고객은 김천, 구미 지역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전기관 종사자들도 주말을 이용해 상담석을 가득 채우고 궁금한 점을 묻기에 바빴다.

수도권에 근무하고 있는 박모(40·성남)씨는 "회사 이전이 임박해 내려와 살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번이 김천혁신도시에 사실상 마지막 분양 아파트라 직접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투자처를 물색하러 온 방문객도 있었다.

부동산 사업을 한다는 양모(43·구미)씨는 "김천혁신도시는 현재보다도 앞으로의 가치가 더 기대되는 곳이다. 분양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시세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먼저 선점할수록 유리하다"고 귀띔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김천혁신도시 EG the1을 주목하는 이유는 다른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상품에서 찾을 수 있다. EG the1의 가장 큰 특징은 동일 평형대에서는 볼 수 없는 광폭거실과 대형 주방을 들 수 있다. 또한, 2013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상, 2013년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4년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브랜드 대상 수상에서 알 수 있듯이 주거의 편리함과 건축미까지 생각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김천혁신도시 EG the1은 사업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있으며, 근거리 도보거리에 중학교 까지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단지 동측으로 율곡천과 대규모 생태교통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앞으로 풍부한 근린생활시설용지가 계획돼 있어 주민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진 상권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 1km이내에 중심상업지가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대형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히려 중심상업지와 너무 근접하고 있을 경우 주거환경이나 쾌적성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으나 김천혁신도시 EG the1의 입지는 이러한 불리함 없이 쾌적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진정한 리빙블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기간은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 : 054-43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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