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PC방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로 3명을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수성구 수성동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옆 사람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유모(33·무직)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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