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이 22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에서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1층~25층 규모로 1단지 전용면적 59~84㎡ 316가구, 2단지 75~84㎡ 254가구 등 총 570가구 규모다.

세천지구는 올해 대구지역의 아파트분양시장을 주도한 지역으로 지난 해 5월과 올해 3월 세천지구에서 분양했던 북죽곡 한라비발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각각 평균 5:1, 평균 12.98:1의 청약경쟁률로 전세대 1순위 마감되며 100% 분양을 완료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단지는 현재 1천500만원~3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고 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탁월한 교통망으로 주거편의성이 높고 교육여건과 풍부한 문화,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고 삼정그린코아만의 수납특화 시스템도 눈에 띈다.

구석구석 자투리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 풍부한 수납과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 등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납공간과 아이디어 수납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천지구 최초로 지역난방시스템을 사용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하고 발코니 무상 확장을 제공하며 분양권을 무제한 전매할 수 있다.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발표는 9월 3일에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있다.

분양문의 053)65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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