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3일만에 2만여명 방문…내일부터 청약

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을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오픈 첫날 7천여명을 비롯, 주말까지 2만여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이미 세천지구는 한라비발디, 현대 엠코타운 등 2천300여세대가 1순위에 마감되며 완판되는 성공 분양지로 그 인기와 가치가 입소문이 난 상태에서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세천지구의 입지보다는 삼정그린코아의 평면설계와 자재 등 업그레이드 된 품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다수의 방문객들은 "이미 분양한 북죽곡의 아파트 분양권이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데다 삼정답게 평면도 잘 나오고 수납시스템도 좋아 망설일 필요가 없겠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평면, 설계, 수납, 자재 등에서 업그레이된 품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천지구 최초로 에너지 이용효율이 2배 더 높은 지역난방을 도입해 쾌적한 난방은 물론 관리비를 절감했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필로티설계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으며 단지내에 휘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돕는다.

10% 계약금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분양조건도 좋다.

1단지 전용면적 59㎡~84㎡ 316세대, 2단지 75㎡~84㎡ 254세대 총 570세대 규모로 오는 26일 특별공급에 들어가 27일 1순위, 28일 3순위 접수를 받고 당첨자발표는 9월 3일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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