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8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영화 '소녀괴담'을 무료 상영한다.

소녀괴담은 공포, 스릴러물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소년 인수(강하늘)와 퇴마사 삼촌 선일(김정태)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등이 숨막히는 공포로 몰아 넣는다.

한편 영화는 이날 오후 1시30분, 4시30분, 7시30분 등 세차례 상영되며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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