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 직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보문관광단지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보문호수를 보여주기 위해 보문호수에 떠있는 부유물(수초 등) 제거에 땀을 흘리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직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보문관광단지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보문호수를 보여주기 위해 보문호수에 떠있는 부유물(수초 등) 제거에 땀을 흘리고 있다.

보문호수에 떠있는 부유물은 지난 호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수초가 뿌리채 뽑혀 보문호숫가를 어지러이 흘러 다니다 시간이 지나면 썩게 되어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직원들이 지난달 27일 하루 동안 건져낸 부유물은 1t 트럭 20여대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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