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지난달 31일 오전 '2014 추석맞이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대잔치'가 열린 북구 대구사격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레이저스크린 사격'을 체험하고 있다. 대구시와 외국인력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외국인 근로자 15개국 200여 명이 참가해 사격체험과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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