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 월요일 제외 매일 2회 운영

대구미술관(관장 김선희)이 이달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화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통역사가 청각장애 관람객에게 미술관에 전시하고 있는 작품을 수화로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돕는 것이다.

휴관하는 월요일을 빼고 날마다 2차례(오후 2시, 오후 4시) 이 서비스를 한다.

이용료는 없으며, 희망하는 사람은 미술관을 관람키로 예약한 날을 기준으로 2주 전에 미술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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