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울원자력본부는 추석을 맞아 관내 140세대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관내 9개 읍·면 행복나눔가구 140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인 울진실버요양센터 등 6개소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민들레홀씨기금을 마련됐다.

손병복 본부장은 "길어진 연휴로 더욱 외로운 시간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울본부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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